김대중컨벤션센터가 내일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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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늘 개관 설명
기자회견을 갖고 개관 5년 뒤 누적경제총파급
효과는 1조8백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간 전시회 개최건수는 개관 첫해 10회
에서 2천9년에는 39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또한,고용창출효과가 올해 천3백명에서
2천9년에는 2만9천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내일 개관식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동채 문광장관,열린
우리당 문희상 의장,민주당 한화갑대표,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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