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회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8개 상장회사는 올 상반기까지
66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지난 해 같은 기간 연구개발비 30억원의
2배가 넘는 액수를 지출했습니다.
이에따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율도
2004년 0.25 퍼센트에서 올해는 0.46 퍼센트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지역 상장사들의 연구개발비 비율은
전국 매출액 상위 100개사의 연구개발비 비율
3.4 퍼센트에는 여전히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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