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 대비 비상근무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5 12:00:00 수정 2005-09-05 12:00:00 조회수 4

태풍 '나비'의 피해에 대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재해상황실을 가동하고

재난 위험지역과 상습 수해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벼와 과일 등 수확기로 접어든

농작물이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도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강풍과 호우 피해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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