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제조업체들의 자금 부족액이
업체당 평균 5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회원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을 지내기위해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업체당 1억 3천여만원이 추산됐습니다.
업체들은 이 가운데 8천만원 정도만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 5천만원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업체 3곳 가운데 2곳인
67 퍼센트 정도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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