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어판장 원산지 표시 미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6 12:00:00 수정 2005-09-06 12:00:00 조회수 4

중국산 수입고기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된 이후

수입산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활어 판매장에서의

원산지 표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고흥 녹동 수협 어판장의 경우

일부 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이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아

고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특히 발암물질의 주 수입 수산물인

장어의 경우

수입산과 국내산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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