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남의 자동차 번호판을 훔쳐 사용한 혐의로
54살 한모씨를 구속하고 최모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99년 자동차세를 체납해
자신의 승용차 번호판이 영치되자
길가에 세워진 남의 승용차에서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승용차 번호로 개조해 사용하는 등
네 차례나 남의 차량 번호판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