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고대 문화권을 개발하는 데 있어
마한지역은 백제와 별도로
추진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의 역사적 성격'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전남대 임영진 교수는 영산강유역은
마한권역으로 백제에 병합되기 전까지
독자적인 문화권으로 발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때문에
고대 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과 정비사업은
백제지역과는 별도로
마한문화권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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