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현장 몰카촬영 심부름센터 업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7 12:00:00 수정 2005-09-07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륜현장을 몰래카메라로 찍고

개인 신용정보를 무허가로 조사한

심부름센터 업주 38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1월

45살 진 모 여인의 의뢰를 받아

남편의 불륜현장을 사진촬영하고

돈을 받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무허가로 개인 신용정보 등을 조사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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