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농업기술센터 이전 특혜 증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7 12:00:00 수정 2005-09-07 12:00:00 조회수 4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이전 특혜 의혹이

증폭되고있습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전예정지인 호계리 4천여평의 사유지와

해수온천이 발견된 대구면 일대 군유지

16만여평을 맞교환하기로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땅 소유주에게 1억여원을

더 얹어 주기로 결정했으면서도,

추가부담 사실을 군수에게 보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황군수가 군유지

맞교환 건에 대한 군의회의 답변과 지역의

부정적 여론에대한 해명을 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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