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을 계기로 대규모
특급호텔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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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측에 따르면 앞으로
외지인사 수천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의와
전시회가 열릴 경우 숙박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천2백평 규모의 전시장과 2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이 성공하기 위해선
특급호텔건립이 필수조건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지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컨벤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상무지구내 일반
호텔의 빈 객실이 없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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