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캠프의 고흥 설치를 촉구하는

지역 시민단체 차원의 탄원서가

청와대에 제출됐습니다.



전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고흥민주단체 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스페이스캠프 고흥유치위원회는 오늘

청와대에 보내는 탄원서에서

지난 2003년 정부가 약속한

480억원을 즉각 투자해

고흥군에 청소년스페이스캠프의

차질없는 건립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고흥군 의회도

오늘과 내일 양일간

청와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스페이스 캠프 건설만이

낙후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규모를 확대 추진할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