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학교에 유행성 결막염이
집단 발병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모 중학교에서 30여명의 학생이
눈병에 걸려 지난 달 31일부터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의 모 중학교에서도
지난 5일부터 눈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눈병에 걸린 학생 대부분은 유행성 결막염으로
확인됐지만 일부 학생은
급성 출혈성 눈병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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