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손님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23살 박 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7월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 38살 차 모씨의 옷장열쇠를 훔쳐 현금을 훔치는 등 27차례에 걸쳐
찜질방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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