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문길마을 삼거리에서
순천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38살 유모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유씨와 버스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던 화물차를
직진하던 버스가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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