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찜질방 손님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쳐온
19살 이모군 등 7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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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7월15일 광산구 쌍암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차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쳐
17만원을 터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3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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