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0 12:00:00 수정 2005-09-10 12:00:00 조회수 4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찜질방 손님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쳐온

19살 이모군 등 7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7월15일 광산구 쌍암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차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쳐

17만원을 터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3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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