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광주 지방은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주 시립묘지와 영락공원 등에는
추석 연휴의 혼잡을 피해
미리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무등산과 추월산 등 유명산은
막바지 더위 속에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광주지방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