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른 성묘 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1 12:00:00 수정 2005-09-11 12:00:00 조회수 4

일요일인 오늘 광주 지방은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주 시립묘지와 영락공원 등에는

추석 연휴의 혼잡을 피해

미리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무등산과 추월산 등 유명산은

막바지 더위 속에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광주지방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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