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쯤
광주시 광산구 72살 김모씨의 집에서
주인 강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수년전부터 허리 디스크를
앓았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아침 6시쯤에는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던 79살 이 모씨가
9층에서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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