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일부 국공립대학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국공립대학 가운데
광주교대와 목포대, 목포해양대학이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대와 목포대는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고
목포해양대는 장애인 정원이 두 명이지만
한 명만 고용했습니다.
한편 전남대와 순천대, 여수대는
정원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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