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정 모양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양 등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대인동 한 노래방에서
업주인 60살 임 모씨가 잠이 든 사이
계산대에서 37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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