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상습 절도 10대 6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2 12:00:00 수정 2005-09-12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정 모양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양 등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대인동 한 노래방에서

업주인 60살 임 모씨가 잠이 든 사이

계산대에서 37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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