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2 12:00:00 수정 2005-09-12 12:00:00 조회수 4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농협, 우리은행이 추석자금으로

1조원을 책정하는 등 19개 은행이

모두 5조 5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금융기관마다 특별상담코너를 운영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를 돕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영세자영업자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달 중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천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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