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추석 초반 매출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2 12:00:00 수정 2005-09-12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백화점업계의

추석 초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이

지난 8일부터 나흘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4 퍼센트

안팎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한우 갈비와 양주, 굴비 세트 등 고가 선물은 전년 대비 10 퍼센트 이상의 매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스빈다.



백화점업계는 아직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다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고

연휴 기간까지 짧아 추석 초반 매출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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