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추석 직거래 장터 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2 12:00:00 수정 2005-09-12 12:00:00 조회수 4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한가위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해 농산물 판촉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과

서울시간에 체결한 우호교류협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시는 직거래장터 장소인 서울무역전시장을 무상 임대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전시장내 700여평의 공간에

250여개 품목의 다양한 전남산 농수특산물이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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