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 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자료 요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열린 우리당과 한라당 등
여야 의원들이 470여건의 자료를 요청해
답변을 준비하는데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습니다.
자료 요청 내용을 주로 문화 수도 조성 현황과
재래시장 실태 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는
지금까지 3백여건의 자료 여청이 들어 왔고
주로 제이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국고 지원 예산 사업 현황에 질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각각 국회 행자위의 국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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