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수출입 통관 특별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3 12:00:00 수정 2005-09-13 12:00:00 조회수 4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 기간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세관은 내일부터 22일까지를

수출입 물품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전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는 등

세관 업무의 공백을 막기로 했습니다.



세관은 또 오는 16일까지

관세 환급금을 우선 지급한 뒤

연휴 이후에 서류를 제출받도록 해

중소수출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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