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동안여수와 진도 앞바다에서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오는 18일과 19일 사이
여수시 화정면 사도와 진도 모도 앞 바다에서
바다갈라짐 현상이
한 두 차례씩 나타날 예정입니다.
여수 사도앞 바다 갈라짐 현상은
18일 오후와 19일 오후에,
진도 모도앞 바다에서는 18일 저녁쯤에 발생해
조개줍기와 갯벌체험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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