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동안 호남 지역을
찾는 귀성 차량은
지난 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동안
호남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 해보다 4.8% 증가한
하루 평균 49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귀성길은 17일, 귀경길은 19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귀성길은
승용차로 최대 8시 50분, 귀경길은
최대 9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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