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에
가장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올해 정부가 전국적으로 400개의
국공립보육시설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현재 114개만 신설이 추진중이고
광주시의 경우 4곳을 배정받이 놓고도
자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신설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전체 보육시설 가운데
국공립 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데도
신축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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