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매일 6명 중도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4 12:00:00 수정 2005-09-14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 고교생들이 하루에 6명꼴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열린우리당 지병문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광주.전남지역 고교생은

2,287명으로 하루 6.3명꼴로 입니다



특히 실업계의 경우는

인문계보다 학업중단 비율이 4배나 높게 나타나 실업계 고교생에 대한

중도탈락 방지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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