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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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박광태 시장이
공직자의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도 각 실과별로
자정결의를 다지는 등 사뭇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일부 직원들은 택배를 통해서
들어온 선물의 수령을 거부하는 등 자정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청 정문 경비실과 안내실에서도
공식적인 선물접수와 전달을 꺼리면서 방문객이
줄어들어 다른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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