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분 재산세 130억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5 12:00:00 수정 2005-09-15 12:00:00 조회수 4

정부의 과표 현실화 조치에 따라

광주 전남의 토지분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백30억원 줄었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의 토지분 재산세는

2백30억원으로

지난해 2백92억원에 비해 62억원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토지분 재산세가

지난해 3백82억원에서

올해는 3백14억원으로 68억원 줄었습니다.



시군구 별로는 함평과 완도,진도,신안 등

네곳을 제외하고

모두 재산세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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