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온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
37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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