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해 광주에 정착한 새터민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 YWCA에서 열린
새터민 사랑 나눔 행사에는
15명의 탈북자들이 참가해
직접 빚은 송편을 쪄 먹으며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농협이 제공한
4KG 짜리 햅쌀 40포대가
새터민들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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