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귀성 시작(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6 12:00:00 수정 2005-09-16 12:00:00 조회수 4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부터 귀성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에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정오가 지나면서 귀성이 본격화돼

지금까지 3만5천여대의 차량이

광주 요금소를 통해 유입됐습니다.



또 차량이 늘어나면서

장성 못재에서 광주요금소 사이를 비롯해

밀리는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 도착한 차량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있고

서울에서 목포까지도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더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이번 귀성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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