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추석자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간의 영업일 동안 공급된
추석자금은 순 발행액 기준으로 3천 50억원에 그쳐 지난 해보다 4백억원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기간이 지난 해보다
짧아진데다, 추석 기간이
월말 결제성 자금수요와 겹치지 않으면서
현금 보유수요가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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