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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보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직접 해볼수 있는 놀이마당이 많아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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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19일까지 광주 국립박물관 뜰에서는
떡메치기와 송편빚기,투호놀이 등
한가위 전통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이 놀이들은 보고 즐길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한복 입으면 박물관에 무료로 들어갈 수있고
강당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볼수 있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윷놀이와 널뛰기,그네뛰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8개의 민속놀이가 펼쳐 집니다.
박물관 앞마당에 있는 놀이기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놀이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내 곳곳에서도 추석맞이 민속놀이와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의 전통 초가에서는
한가위 송편 만들어 쪄먹기 체험행사가
치뤄집니다
영암군 삼호중앙초등학교에서
월출산 달맞이 공연이 열리고
영광군에서는 짚공예 체험과 달집 태우기 등
전통민속놀이들이 선을 보입니다.
이밖에 장흥군 회진시장 물양장에선
전어축제가,
진도 지산소포마을에서는 강강술래와 농악놀이 등 도내 백76개 지역에서
다양한 세시풍속놀이가 펼쳐집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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