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의 합병작업이
올 하반기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지역농협 합병은
화순 능주와 춘양, 영광 법성과 홍농 등
13개 농협이 채권자 보호절차와 함께
합병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완도와 군외, 신지 등 3개 농협이
합병 절차를 밟는 등 3개 지역 7개 농협이
본격적인 합병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밖에 고흥 녹동과 도덕 등 15개 농협이
8개 농협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 지역 농협 합병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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