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창업활동 둔화로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192개로 전달보다 27개,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는 3개가 줄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만해도
매달 신설법인이 2백 3,40개를 유지하며
창업활동이 비교적 활발했으나
지난 7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부도업체 수가 더 크게 감소하면서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 수는
올들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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