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이시각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평소와 같은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부터 지금까지 광주요금소 7만5천대등
모두 48만7천여대의 차량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차량이 급격히 줄어
현재 서울에서 광주나 목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으로 평소와 같습니다.
섬지방 귀성객을 수송하는
목포와 여수,완도등 여객선 터미널도
한때 운항횟수를 늘리는등 분주한 모습이였지만
오후들면서 점차 제모습을 찾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