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항에서
체루탄 오인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쯤
광주 공항 도착장 앞에서
근무 교대를 하던
청원 경찰이 가스총을 확인하던 중
실탄 한발을 떨어뜨렸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승객들이
체루탄이 터진 것으로 오해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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