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고추시장 개설 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7 12:00:00 수정 2005-09-17 12:00:00 조회수 5

영광군이 태양초 고추의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추 특화시장

개설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영광읍 신하리 일대 9천500여㎡에

대규모 고추특화시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땅 주인들이 보상비에

이견을 보이며 보상에 응하지 않고 있어

올 연말 준공 계획이 사실상 어렵게 되는 등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