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차량 체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저녁들어 고속도로 차량 유입량이 줄어들어
호남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와
경부선 몇몇 구간에서 차량이 밀려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도착한 승용차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기간 3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호남지역에 유입된
귀성차량 46만여대 가운데 36여대가 빠져나가
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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