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귀경전쟁 시작(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19 12:00:00 수정 2005-09-19 12:00:00 조회수 4

밤새 귀경 행렬이 어어진

고속도로 요금소에

차량 유입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남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일부 지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아직 전반적으로는 원활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오늘 오전부터는 주요 나들목과

요금소 부근에서 정체와 지체 현상이 다시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에 소요되는 시간도 어제와 비슷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에서 최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중교통의 경우 오늘 서울행 열차편과

항공편이 모두 매진됐고

고속버스는 임시 차량이 계속 운행되고 있어

좌석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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