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일부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외상거래나 현금을 보관해 주면서 과잉구매를 부추기는 등 동심을 노린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지역 학부모들에 따르면 초등학교

앞 일부 문방구에서 학생들에게 학용품이나

장난감,과자 등을 외상으로 구입하도록 하거나

현금을 맡기고 조금씩 물건을 찾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광주북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아들이 훔친 돈을 보관해주는 대가로 물건을

계속 판매했다며 문방구 주인을 폭행한

36살 김모씨를 폭력행위 등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