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방에
밤 사이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담양 43.5mm를 최고로
영광 홍농 32.5,
장성 26, 광주 13.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낮 동안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다
오늘 밤부터 점차 강해져 내일까지
20-50mm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산간 내륙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내일까지 천문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져
해안 저지대 주민들의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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