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교향악단 일부단원이
찬조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목포시가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시향 단원 8명이 지난 6월과 이달 15일에
광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협연한 학생
13명으로부터 수백만원의 찬조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특별감사를 벌이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찬조금을 받으면 교통비등을 제외하고 시에 입금토록 돼있는 규정을 무시했다며
감사결과에따라 시향 단원들의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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