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업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상공회의소가 올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과 할인점의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백67과 백1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73과 68로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최근 주5일제 확산 등으로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는 완만한 소비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네 상권은 수익성 악화와 과당 경쟁 등
소비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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