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경제교류단이
중국 산동성 동잉시의 기업체들과
대규모 투자 양해 각서를 맺었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8개중소기업으로 이뤄진 경제교류단은 지난 14일부터 중국 동잉시에서 열린
경제기술 무역합작 상담회에서
엔소프트사 등 중국의 4개 기업체와
530억원에 이르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7개나라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정보통신, 환경, 석유화학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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