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 병원이 개원 백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백만건 이상의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 기독 병원은
올해 개원 백주년을 맞이해
무료 수술 백건을 목표로
수술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학술대회등
각종 기념 사업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방글라데시와 예멘등에서도
지원 사업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1905년 광주시 양림동에
`제중원'이란 이름으로 첫 문을 연
광주 기독 병원은 민간요법과
주술적인 치료가 주류였던 이 지역에
현대 의술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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