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이 5년전에 비해
건강상태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봄에 36개 초.중.고교생 7천200명을 대상으로
체격.체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휘어진 학생이 80명으로
지난 2000년 6명에 비해 급증햇습니다
표준체중의 50%를 넘어서는 고도비만 학생은 29명에서 43명으로,
시력교정대상학생도 2천여명으로
600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5년 전에 없었던 비뇨기 계통 질환 학생이
19명이나 나왔고
알레르기성 질환도 190명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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