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은행들이 최근 잇따라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이 대세라는 인식이 높기 때문인데
개인들의 재테크 전략도 새롭게 짤 필요가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대출은 길게, 고정금리로,
예금은 짧게, 변동금리로"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대비해
금융 소비자들이 기억해 둘만한 문굽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4 퍼센트에도
못미쳤던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최근
1퍼센트 포인트 이상 크게 높아졌습니다.
비록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라고는 하지만
은행들이 이미 금리 상승을 대세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합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예금은 되도록 만기가
짧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INT▶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한다면 대출금은
최대한 빨리 갚을 수록 좋고,
신규로 대출을 할 때는 가급적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현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고정금리 상품 이용을 위해 섣불리 중도상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은 변동금리 대출금리가 낮은데다
중도해약 수수료까지 부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경우 금리의 오름세가 활활 장세에 큰 걸림돌이 되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INT▶
시장은 이미 금리 상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콜 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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